[4차혁명] 사물 인터넷 표준화 목적과 주요 표준화 그룹의 동태

표준화의 목적은 기존의 에너지, 교통, 국방, 공공 서비스 등

산업 직군별로 종속적이고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 플랫폼 구조를 벗어나서

응용 서비스에 대한 인프라 환경을 통합하고 공유하는 구조를 갖는 공통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음은 IEEE 표준 그룹입니다. 참여 업체와 조직은

시스코, 화웨이, GE, 오라클, 퀄컴, ZigBee Alliance 등 20여 곳에 이릅니다.

IEEE는 P2413 프로젝트를 개시함으로써 IoT 아키텍처 구축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산업과 기술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홈오토메이션과 산업 시스템 등의 커넥티드 기기와 응용 간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Qivicon입니다. 독일 통신사 도이치 텔레콤의 주도로 삼성전자,

필립스, 밀레 등의 통신, 에너지, 가전 분야의 약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 홈 솔루션을 조합할 수 있도록

벤더 중립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누구에게나 홈오토메이션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참여 기업들은 스마트 홈에 최적화된 무선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어느 가정에서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응용 서비스 분류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주변의

모든 사물에 센서, 소프트웨어, 통신 기능 등이 내장되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의 분류는 굉장히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 먼저 분류를 개인, 산업, 공공 IoT로 분류한 것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개인 IoT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서비스로서 차량 서비스입니다. 차량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긴급구난이라든지 차량 간 통신 또는 무인자율주행 서비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차량 간 통신 같은 경우는 차량이 서로 운행하면서 서로 간에 통신을 하며 사고가 난 지점도 알려주고 하는 것들입니다.

실제로 만약에 고속도로 구축을 확장하는 거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데,

만약에 차량 간에 통신이 완벽하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현재 고속도로에서 차량 간의 거리가 100m 이상인데,

훨씬 더 차량 간의 거리를 줄임으로써 고속도로를 추가로 건설하는 굉장한 막대한 효과를 거둘 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헬스 케어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병이 발생하면, 병을 치료하는 데 많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제는 물론 그것뿐만 아니라 사전에 병들에서 진단하고 건강에 대해서 뭔가 케어하는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장박동이라든지 혈압, 혈당, 운동량 등의 IoT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심장 박동 케어라든지 건강 팔찌 케어 서비스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홈서비스입니다. 주거 환경의 IoT 기기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성도 제고해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전, 기기 원격 제어와 홈 CCTV 서비스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루 종일 살다 보면,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얼마나 쾌적하게 살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가정을 지능형 홈으로 구축하고 그러한 서비스를 받는 것이 목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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