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기기 보급에 있어서 중요한 점과 주요 국가의 사물 인터넷에 대한 추진 현황

새로운 전력 공급과 저장 기술은

기기들이 직선, 곡선 등의 다양한 모양을 하게 될 것임으로써

이를 위해 flexible 전력 공급 장치와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전력 공급을 잘할 수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전력 공급을 가능한 한 한참 만에 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력을 어떻게 공급하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느냐와 아울러서 배터리 기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영구적인 사용을 위해서 전력의 자가 순간과 무선 충전 기술도 필요합니다.

전력을 계속해서 공급해 주기 힘든 상황에서는 자기 스스로 전력을 자가

생산한다든지 또는 무선으로 충전해 줄 수 있는 기술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가격, 저전력 프로세서 기술로 기기의 빠른 확산을 위해서는

낮은 가격이 선행되어야 큰 저항 없이 소비자의 삶에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기기 보급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국가별 사물인터넷 추진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미국입니다.

미국은 2025년까지 국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6대 혁신적 파괴 기술 중 하나로

사물인터넷을 선정하여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였습니다.

경제 혁신 도구로 신에너지와 사물인터넷을 설정하고 제조업 본국 회귀전략으로

3D 프린팅, 반도체, 센서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IoT 기반, 스마트 그리드, 헬스 케어, 광대역 보급 등 정보통신 뉴딜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드 2030 프로젝트를 통해서 Machine to Machine, M2M 기반의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럽은IoT 연구와 혁신을 위해 HORIZON 2020을 통해 IoT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차세대 이동통신을 연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시범 서비스 형태에서 대규모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로 변화하고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독일은 5세대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공동 개발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미래 제조업 선점을 위해 Industry 4.0을 통해 IoT를 활용한 스마트 공장 등으로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영국은 British Innovation Gateway를 통해 벤처기업 육성으로 IoT 혁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에 사물인터넷을 추가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여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도시 건설, 사물 인터넷 산업 시범 단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u-Japan, i-Japan 2015 전략과 Active Japan ICT 전략 등을 통하여 사물인터넷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센서 네트워크 기반의 M2M 기술과 서비스 등을 통하여 사물인터넷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물인터넷 관련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촉진을 위해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시험 환경을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물인터넷을 인터넷 신산업 분야의 주요 기술로 선정하고 육성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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