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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4차 산업혁명 대비하자

[4차혁명] 지능적인 공통 플랫폼과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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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플랫폼을 살펴 봅시다.


플랫폼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한 번 이해해두면 편리하지마나 처음 접하면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플랫폼은 단어적 의미만 보면 기차 또는 지하철에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등 이동하는 승강장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물인터넷에서와 비교해 보면 특정한 장치 또는 시스템 등을 구성을

하는 데에 있어서 토대와 틀과 같은 기초가 되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즉,  IoT와 그와 관련 서비스를 얻으려면 이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공통 플랫폼이란 것은 모든 다양한 서비스와 인프라, 시스템 등과 상호 통신 및 연동하여

사물인터넷 응용 서비스에 있어 그와 관련된 것을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지능적인 공통 플랫폼을 뜻합니다.



어떤것보다 중요한 것은 응용 콘텐츠 다양화입니다.

클라우드와의 연결 뿐만아니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을 활용 및 인식, 해석 및 판단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게 생성하여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세계 각국의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별 정책 방향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나 정보통신기술과 제조 산업 부흥을 위한 목적은 비슷합니다.



즉, IoT, CPS,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살리면서도

자국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조업을 선점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경제, 사회 시스템의 글로벌 운영체계를 선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전략 모델을 세계 시스템으로 탑재하기 위하여 개방형 플랫폼 운용을

범국가 차원에서 추진하여 사실상의 글로벌 표준화를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터넷 기술의 우월성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전략입니다.

제조업과 인터넷 관련 기업에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처리하여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공장이나 설비를 제어하고 생산을 관리함으로써 미국 주도의 산업 플랫폼과 표준화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독일입니다. 대기업과 많은 중소, 중견기업이 협업하여

독일의 최대 강점인 제조업 생태계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전략입니다.

IoT와 CPS를 통해 기계와 종업원, 공장과 소비자, 연구 개발자 전체를 최적으로

연결하여 제조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이루려 합니다.

제품 개발, 생산 공정 관리의 효율화와 공급망의 최적화를 통해

다품종, 적정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플랫폼을 전 세계로 확산하여 표준화를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입니다. 미국의 산업인터넷, 독일의 Industry 4.0에 대응하여

상대적으로 경쟁우위에 있는 인공지능 로봇 혁명을 통해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정보기술과 융합하여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IoT 시대의 로봇 혁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국입니다. 거대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첨단기술과 제조 노하우를 확보해 나갈 전략입니다.

제조 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플랫폼의 사실상 표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나라입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쉽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기보다는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전략을 설계하고

법과 제도의 정비와 규제완화 그리고 사회적 역기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학계, 민간 기업이 모두 참여하여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공적인 제4차 산업혁명의 전략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인간, 사물, 공간, 시간에 제한 없이 연결이 가능하고

통합적으로 분석, 예측하여 실현이 가능해야만 합니다.


또한 기술적인 구성요소로서 사물과 공간, 네트워크, 플랫폼, 디바이스가

모두 균형적인 기술 수준을 가져야 합니다.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차세대 이동통신,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로봇, CPS의 고도화와

아울러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지적재산권 확보가 중요합니다.



또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에 대한 디지털화를 이루어 사물인터넷에 융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핵심적인 혁신 영역으로는 도시생활 영역, 건강과 의료의 영역, 안전과 재난 영역, 산업 경제 영역으로 볼 수 있으며,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전통적인 산업과 IoT가 융합되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만 합니다.



핵심 주체로는 지능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개인, 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자로서의

기업, 공공 지능 플랫폼으로서의 정부. 또 아울러 하나 추가할 것은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지능 로봇을 들 수 있습니다.



2019/03/12 - [IT/4차 산업혁명 대비하자] - [4차혁명]CPS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2019/03/12 - [IT/4차 산업혁명 대비하자] - [4차혁명] 통신 혁명을 이끌어갈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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