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본 개념 및 주요 기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물인터넷의 정의 및 개념입니다.
아직까지도 사물인터넷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합의된 바가 없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사물인터넷을 각자 다 달리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몇 가지 한번 요약해 봤습니다.
첫 번째,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물리적 사물들과 가상의 사물들을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상황에 맞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기술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기술로 정의했습니다.
또 다른 곳을 보겠습니다.
사람,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생성, 수집, 공유, 활용하는 인터넷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지막을 인터넷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간, 사물, 서비스의 세 가지 요소에 대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상호 협력하여 센싱, 네트워킹, 정보처리등의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 공간 연결망으로 정의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연결망, 주로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보았습니다.
사물인터넷의 중요성은 단순히 사물이 서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 자체는 커다란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데이터의 연결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어떠한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은 사물들이 협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플랫폼,
사물들을 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하여 소통하는 네트워크,
사물을 지능화시켜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디바이스 그리고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한 시스템 운영을 보장하는 보안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는 사용 범위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M2M, Machine to Machine. 어떤 사물에 관점을 두고 있고요.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들의 연결 그리고 사물을 포함한 다른 것들의 연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IoE, Internet of Everything으로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만물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그러한 시대를 의미합니다.
이 세 가지도 사실상 거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입니다.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지만, 센싱 하는 부분,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그다음에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센싱 기술은 전통적인 온도, 습도, 열, 가스, 조도, 초음파 센서 등에서부터
원격 감지, 레이더, 위치, 동작, 영상 센서 등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물리적인 센서를 포함합니다.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센서는 원격 감지, 원격 탐지를 위해서
요즘에 드론을 이용해서 환경을 감시한다든지 하는 것도 센싱 기술입니다.
또 하나는 레이더 기술이 차량이나 이런 데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차에서도 앞차와의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할 수 있는 것들.
또는 사람을 감지한다든지 하는 것들도 포함됩니다.
또 하나 IoT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위치인식 센서입니다.
사람이나 사물이 어디에 위치돼 있는지 이것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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