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왕십리 와인/카페 : 분위기 좋은 브릭레인(Brick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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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레인 BRICK LANE

 

오늘은 갤러리파먹기

작년에 다녀왔던 브릭레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브릭레인은 왕십리 6번출구 도보로 10분내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펍입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엄청 크고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넓은 편!

공간 안에 사람을 많이받으려고 하기보다

와인을 판매하는 곳이다보니

넓직하니 손님들이 독립적으로 사용하기 좋도록

인테리어한 느낌이였어요.

(2인석 / 쇼파석 / 다인석 등 구비)

 

 

 

 

저희는 날이 밝을 때 방문해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마르게리따 피자랑

레드와인 글라스를 주문했어요.

 

 

 

 

마르게리타 피자

15,000원

 

도우 위에 토마토, 바질, 치즈, 새우가 올라간

무난한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보다 새우가 눈에 확 띄다보니

얼핏보면 새우피자처럼 보이네요.

 

 

 

 

맛은 보이는 그대로

오동통한 새우 식감이 살아있는 맛입니다.

저는 오히려 새우가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얇은 도우에 새우가 올라가 더 포만감이 있더라구요.

 

 

 

 

레드와인 글라스

비노레또 가르나차 세미스위트

5,000원

 

와인은 가볍고 달달한 레드와인이 당겨서

추천받아 주문한

비노레또 가르나차 세미스위트!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와인 맛은 전반적으로 달달하고 풍미가 좋아요.

가볍게 피자나 디저트류랑 곁들이기 좋은

부드럽고 가벼운 와인!

분위기 좋은 브릭레인 추천드립니당